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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天子)가 이곳의 항구로 들어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톈진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 수도 베이징과 바다를 이어주는 관문 도시입니다. 중국 최대의 공업도시로서 제 1의 인공 항구를 자랑합니다. 관광도시보다는 경제도시로 유명해, 비록 다른 관광도시에서 볼 수 있는 명소나 유적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만 외국과의 오랜 접촉으로 유럽풍 이국정취를 느...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천자(天子)가 이곳의 항구로 들어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톈진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 수도 베이징과 바다를 이어주는 관문 도시입니다. 중국 최대의 공업도시로서 제 1의 인공 항구를 자랑합니다. 관광도시보다는 경제도시로 유명해, 비록 다른 관광도시에서 볼 수 있는 명소나 유적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만 외국과의 오랜 접촉으로 유럽풍 이국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항구도시입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대부분이 근대화된 톈진이지만, 청대의 톈진주청 주변을 구경하다 보면 마치 옛 중국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도 듭니다. 중국문화와 서구문화가 기묘하게 융합된 톈진의 거리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