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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경이 수려한 약 160개의 유인도, 무인도로 이루어졌으며,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불과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아열대 기후의 관광휴양지입니다. 한국의 본격적인 겨울인 1월에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이 시기에는 오키나와 본섬 가까이에서 고래워칭도 가능하고, 한...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경이 수려한 약 160개의 유인도, 무인도로 이루어졌으며,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불과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아열대 기후의 관광휴양지입니다.
한국의 본격적인 겨울인 1월에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이 시기에는 오키나와 본섬 가까이에서 고래워칭도 가능하고, 한국 가을 정도의 날씨이기 때문에 골프, 사이클링, 마라톤, 캠핑 등 친구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스노클링, 다이빙 등으로 오키나와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나라가 가을로 접어드는 10월까지 여전히 해양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여서 휴가철을 피해서 오시는 분들께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겨울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골프가 환상입니다.
또한, 오키나와는 여행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식도락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는 팔방미인 같은 곳입니다. 오키나와의 특산물인 자색고구마, 우미부도, 고야, 구루쿤부터 오키나와 소바, 오리온 맥주, 아와모리(술), 사타안다기(오키나와 전통 도넛), 블루씰 아이스크림까지 여행 중 언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피곤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와 그림 같은 하늘, 푸른 자연을 가진 태양의 낙원 오키나와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