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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즐비하게 서 있는 숲의 도시 센다이는 일본 동북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미야기현 현청 소재지로 문화, 경제, 학술,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일본 3대 절경 중의 하나인 마츠시마는 바다의 풍경과 내륙의 경치가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와 함께 즐기는 마츠시마 섬 순회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시내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즐비하게 서 있는 숲의 도시 센다이는 일본 동북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미야기현 현청 소재지로 문화, 경제, 학술,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일본 3대 절경 중의 하나인 마츠시마는 바다의 풍경과 내륙의 경치가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와 함께 즐기는 마츠시마 섬 순회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노우몬스터’로 불리는 통째로 얼어버린 나무들로 유명한 ‘자오 스키장’에서 스키를 만끽하십시오. 스키를 마치신 후, ‘자온 온천’에서 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다이로텐부로 노천탕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11개의 다양한 코스를 가진 에보시 스키장, 얼음 나무 사이를 달리는 설상차(雪上車)로 인기를 끄는 스미카와 스키장, 전문 스키어들이 좋아하는 시치가슈쿠 스키장도 추천합니다.
센다이에 가장 많은 것은 아마도 나무와 규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센다이 별미인 우설 요리인 ‘규탄’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