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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Seine) 강 중하류에 위치한 파리에서는 프랑스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파리의 중앙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센강 좌우로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미라보다리 아래 센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르는데…”
미라보다리는 강에서 보는 것보다 다리에서 보는 전망이 더 좋습니다. 미라보 다리를 걸으면서 시 한 구절 읊어보세요.

센강을 따라 유람할 수 있는 바토무슈(BATEAUX-MOUCHES). 특히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를 추천합니다.

센강은 직접 걸으면서 파리를 느껴보세요. 책이나 예쁜 기념품을 판매하는 노점상에서 파리를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 하나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렐라이 전설의 라인강은 중부유럽 최대의 강으로 스위스, 네덜란드, 리히텐슈타인, 독일 등 많은 나라를 거치며 독일을 흐르는 구간이 제일 길어 독일의 상징 이라고도 합니다. 프랑크푸르트를 지나는 마인강은 라인강의 주요 지류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공식적인 이름은 프랑크푸르트암마인(Frankfurt Am Main) 입니다. 마인강이 프랑크푸르트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름에 열리는 마인 페스티벌은 프랑크푸르트 시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사랑받는 축제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유명 관광체험중 하나는 마인강 유람선 탑승입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우며 천천히 흐르는 강을 따라서 시내를 조망하면서 평화로운 프랑크푸르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Mainkai 는 마인강에 조성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은 거리입니다. 마인강을 보며 맥주 한잔 또는 맛있는 커피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템즈강은 런던의 발전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상수도원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교량으로는 타워브리지, 워털루교, 런던교 등이 유명합니다

타워브리지 (Tower bridge) 는 개폐가 가능한 도개교로 런던을 상징합니다. 템즈강은 한강에 비해 폭이 좁기 때문에 타워브리지를 걸어서 템즈강을 쉽게 건널 수 있습니다.

템즈강변에 위치한 런던 아이는 높이가 135m 가 달해, 런던아이 꼭대기에 오르면 템즈강과 더불어 런던 시내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진 후 런던아이에서 바라보는 런던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빅벤(Big Ben) 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 종의 별칭으로 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입니다. 매 15분 마다 종을 울리며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4번 외에는 한번도 멈춘적이 없다고 합니다.

테베레강은 이탈리아 중부에서 발원, 수도 로마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로마 건국신화에서도 등장하는 테베르강은 로마제국이 있게한 뿌리라고도 할 수 있으며 로마 제국의 흥망성세를 묵묵히 지켜보았습니다.

식사 또는 와인 한 잔을 즐기며 테베레강과 주변 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크루즈를 즐겨보세요. 테베레 강 주변에는 바티칸 시티, 산탄젤로 성 등 로마와 함께 한 역사적인 명소들이 있습니다.

테베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제일 유명하고 아름다운 다리는 단연 산탄젤로 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위에 서 있는 10명의 천사상을 보면 성 베드로 성당으로 향하던 순례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 테베레강변에서는 야시장도 열립니다. 기념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의류 등 여러가지 상품들은 물론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없더라도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테베레강변을 느끼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금각만 사이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경계선 위에 위치한 튀르키예 최대 도시입니다. 과거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에 탑승하면 갈라타탑과 돌마바흐체 궁전과 여러 모스크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을 한 발짝 떨어져서 감상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튀르키예는 차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물론 커피도 유명하지만) 보스포루스 해변가의 아름다운 카페에서 진하게 우려낸 튀르키예식 차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음미해 보세요.

이스탄불은 바다를 끼고 있는만큼 해산물이 매우 풍부합니다. 보스포루스 해변가의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함시(Hamsi) 튀김, 홍합밥, 새우 요리를 드시면 여기가 바로 천국!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가장 큰 항구 도시로 지중해에 접해있습니다. 동시에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도시로 좋은 기후와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활기가 항상 가득찬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르셀로네타해변, 보가텔 해변, 마르벨라 해변 등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에는 여러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습니다. 이 중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올림픽을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몬주익 지구까지 연결되어 관광하기도 편리합니다.

바르셀로나 연안에서는 어떤 식당을 가더라도 맛있는 해산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해산물 빠예야 처럼 유명한 음식을 비롯하여 싱싱한 새우, 조개, 홍합 등으로 요리한 해산물로 가득한 식탁을 만나보세요.

콜럼버스는 이사벨라 여왕의 후원을 받아 신대륙을 향한 대항해를 시작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가 만난 곳이며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체코의 브르타바 강에 놓인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카렐 다리'. 다리는 30개 이상의 조각상이 늘어서 있습니다. 당시에는 왕궁과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체코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고성 프라하성. 당시에는 왕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프라하성의 최고의 볼거리라 할 수 있는 카렐 4세의 명에 의해 설립된 성 비트 대성당. 교회 안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들이 즐비합니다.

프라하를 방문한다면 구시가 광장은 빠질 수 없어요. 천문 시계탑이나 틴 교회를 보고 즐기는 것 외에도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매력적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딕 건축물인 밀라노 대성당(두오모). 건물 안팎은 수많은 조각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너무 아름다운 아름다움에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현재도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는 밀라노의 상징 "스포르체스코 성".

이탈리아 오페라계의 최고봉 스카라좌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쇼핑아케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갈레리아. 패션의 중심임은 물론 건물 자체도 예술로서 시각적인 매력이 가득합니다.

부다페스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의 왕궁. 언덕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다뉴브강에 놓인 세이체니 사슬다리.
조명이 켜진 밤의 모습은 환상적이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루로도 알려진 어부의 보루. 동화 같은 공간에서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세체니 온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휴식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