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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필드는 미국 공군기지가 있던 작은 마을입니다. 1991년 미국 공군이 철수하고 골프장과 다양한 유흥시설, 그리고 근교의 수비크, 피나투보 등의 관광지를 개발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으로 미군 부대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미...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클라크필드는 미국 공군기지가 있던 작은 마을입니다. 1991년 미국 공군이 철수하고 골프장과 다양한 유흥시설, 그리고 근교의 수비크, 피나투보 등의 관광지를 개발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으로 미군 부대가 있던 곳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골프장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필리핀 클락에서 즐기는 골프 여행은 대단히 친환경적입니다.
골프를 즐기고 난 후 그날의 피로를 필리핀 전통 마사지로 푸는 것이 클락 골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클락에는 골프 말고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있는데 1991년 6월 폭발하여 현재 휴화산인 피나투보입니다. 당시 분출된 화산재가 50억 톤에 달했다고 하는데 불 구덩이가 훑고 간 자리는 현재 트래킹 코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피나투보 화산을 등반하다 보면 선명하게 용암이 흘러내린 자국과 화산재가 남아 있어 전 세계에서 등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산 중턱까지 4륜 구동 지프를 타고 실제로 등반은 왕복 4시간가량 입니다. 경사가 완만해서 여성분들도 많이 등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