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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홍콩’하면 쇼핑을 떠올립니다. 다양한 명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대다수의 쇼핑 마니아들이 홍콩을 찾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쇼핑 천국’이란 장점보다는 동양과 서양문화가 근접하게 만나면서 보다 더 화려하고 매혹적인 ‘Asia’s World City’가 아닌가 생...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많은 사람들은 ‘홍콩’하면 쇼핑을 떠올립니다. 다양한 명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대다수의 쇼핑 마니아들이 홍콩을 찾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쇼핑 천국’이란 장점보다는 동양과 서양문화가 근접하게 만나면서 보다 더 화려하고 매혹적인 ‘Asia’s World City’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Asia’s World City’라고 불릴 만큼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데 모아 놓은 듯한 곳이 홍콩입니다. 한 때는 영국의 식민지 그리고 이제는 중국으로 돌아간 홍콩은 워낙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여러 인종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그 만큼 각국을 대표하는 요리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즉 세계의 부엌이라 할 수 있는 홍콩의 음식은 거부 할 수 없을 만큼 유혹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