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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초기 개척자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스쿼미쉬 인디언 부족 추장 Sealth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서쪽으로는 태평양, 남쪽으로는 오레곤주 경계와 북쪽으로는 캐나다 국경이 위치해 있는 서쪽 최북단에 위치한 서북미 지역 제1의 항구 도시로 인구는 2016년 기준 70.44만 명 가량입니다. (워싱턴주 총인구 728.8만 명) 날씨는 ...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시애틀은 초기 개척자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스쿼미쉬 인디언 부족 추장 Sealth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서쪽으로는 태평양, 남쪽으로는 오레곤주 경계와 북쪽으로는 캐나다 국경이 위치해 있는 서쪽 최북단에 위치한 서북미 지역 제1의 항구 도시로 인구는 2016년 기준 70.44만 명 가량입니다. (워싱턴주 총인구 728.8만 명) 날씨는 해양성 기후로서 여름은 평균기온 21˚C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며 겨울은 평균기온 5 ˚C로 비가 자주 오고 강우량이 많아 수목이 울창합니다.
시애틀은 육로, 항로, 해운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항공 (Boeing), 소프트웨어 (Microsoft), 인터넷 (Amazon.com) 등 첨단산업이 골고루 발달한 무역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차로 2시간만 달려도 만년설로 덮인 국립공원 레이니어 산을 비롯하여 수많은 산과 바다, 강, 호수, 숲 등 대자연이 전개되며 시내 또한 푸른 숲으로 덮여있는 곳이 많습니다.
여름엔 환상적인 날씨와 함께 등산, 하이킹, 낚시, 수상스키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며, 겨울엔 낭만적으로 내리는 비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 시애틀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