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여행 정보│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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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24
240V
A$(AUD)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시드니 자세히 보기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토니 트룰럽은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는 호주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몰려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기준, 웨더아이 제공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지, 맛집 정보!

도시소개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시드니
도시소개 이미지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토니 트룰럽은 시드니 항구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는 호주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몰려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시드니라는 이름은 영국인 초기 이주 당시 영국의 각료였던 시드니 경(卿)의 이름을 딴 것이며 그 후 시드니는 호주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건축물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볼 수 있는 서큘러 키, 이름처럼 로맨틱한 풍경으로 사랑받는 달링하버, 조용하고 한적한 시드니의 북부 해변가인 맨리,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본다이비치가 있는 동부지역 등, 시드니에는 다채롭고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팁

1. 시차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르나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10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4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는 한국보다 2시간 빠릅니다.
2. 기후
시드니는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며,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피부보호를 위해서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반드시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3. 휴대전화
한국에서 사용 하시던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셔서 선불 유심칩을 구입 후 갈아끼우시면 전화 및 데이터 이용 요금을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슈퍼마켓, 우체국, 핸드폰 가맹점 등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4. 환전
화폐 단위는 호주 달러 입니다.
지폐는 100달러, 50달러, 20달러, 10달러, 5달러, 주화로는 2달러, 1달러, 50센트, 20센트, 10센트, 5센트가 통용 됩니다.
한국 신용카드 사용시 PIN 입력이 요구 되고, 가게 마다 신용 가드 최소 금액이 상이 합니다.

추천 일정

1일차 펼치기
  • 써큘러 키, 오페라하우스 써큘러 키는 시드니 만의 중심에 자리한 페리 선착장으로, 이곳에 서면 시드니 만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곳의 오른쪽에는 하버브리지와 더불어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1959년에 착공 우여곡절을 겪으며 1973년에 완공된 오페라하우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페리 여행 시드니는 다른 곳에서 흔히 즐길 수 없는 페리 탑승이 또 다른 묘미인데요, 써큘러 키 4번항에서 Watsons Bat행 페리를 타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시드니항구의 전경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록스, 현대미술관 더 록스는 써큘려 키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2분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호주에서 처음으로 개척된 서큘러 선착장 서쪽 일대 지역을 가리킵니다.
    또한, 더 록스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번에 즐기실 수 있는 유용한 장소인 현대미술관도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 하버브릿지, 시드니 천문대 하버브릿지는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1923년에 착공 193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시드니 천문대는 호주 최초의 천문대로 바위산을 깎아서 만들어 낮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버브릿지를 비롯해 시드니항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2일차 펼치기
  • 포트스테판 데이 투어 포트스테판은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20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안도시입니다. 40㎞ 길이의 황금해변에는 사막지대가 어울려 있어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3일차 펼치기
  • 블루마운틴 데이 투어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2000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세자매봉을 조망하실 수 있고, 궤도열차와 케이블카, 그리고 산림욕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일차 펼치기
  • 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시드니 중심업무지 즉 시티 내를 뜻하는 것으로 시티 내에서는 보통 교통수단의 도움 없이 도보로 이곳저곳 이동하며 여행하기 좋으며, 인포메이션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초기 여행자들에게 좋은 여행지입니다.
  •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시드니, 퀸 빅토리아 빌딩) 웨스트필드 시드니는 원스톱 쇼핑몰로 단순히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1898년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세워진 퀸 빅토리아 빌딩은 비잔틴 양식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국내외 패션부티크, 보석상과 더불어 각종 전시물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 하이드파크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인 하이드파크는 런던의 하이드파크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 세인트 마리 대성당 유명배우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윌리엄 와델이 건축을 맡은 곳으로 1821년 고딕양식으로 건물을 지었으나 화재로 1868년 다시 지어진 성당입니다.
  • 달링 하버 달링 하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써 각 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항구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이 곳에는 또 다른 명소인 파이어몬트 브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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